2016년 겨울 제37호
기초교육원 소식

제2회 휴먼튜브 UCC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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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에 개최된 제2회 휴먼튜브 UCC 공모전은 ‘행복’을 주제로 서울대 학생들에게 행복과 행복한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2016년 8월 31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5개팀이 참여하여 행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3분 내외의 동영상으로 다채롭게 표현하였다. 제2회 휴먼튜브에서는 처음으로 학생예선평가단의 예선 절차가 도입되어 26명의 학생들이 학생의 눈높이에서 심사에 참여하였으며, 본선 평가에서는 영화감독 이병헌의 참여를 통해 평가의 질을 제고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영상 표현력에 도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예선 및 본선 평가를 거쳐 대상에는 나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는 시간을 따뜻한 영상미로 표현한 오진주(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가 대상을 차지하여 상장과 상금 200만 원을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우수상 3팀에게 각 100만 원, 장려상 6팀에게 각 50만 원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어, 총 10팀의 22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자세한 시상 내역 및 수상작 목록은 다음과 같다.

등급 작품명 설명 이름 학과
최우수상 Dear me 살다보면 우리는 종종 자신에게 인색해질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 속에서 자책하기보다는 스스로를 응원하고 토닥여줄 때, 저는 소소하지만 값진 행복을 느낍니다. 여러분들도 하루에 10분 정도는, 나에게 진심어린 응원을 보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요. 오진주 언론정보학과
우수상 행복은 녹는중 우리는 일상에서 크고 작은 행복을 누릴 기회가 많음에도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행복을 나중으로 미루곤 한다. ‘아 이것만 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지’, ‘지금 힘들더라도 그만큼 나중에 더 행복할 거야’ 하는 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처럼 행복을 아끼고 미루며 살기보다는 순간 순간의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맛있는 케이크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조만호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김세림 인류학과
김민지 소비자아동학부
원해리 디자인학부
빛나는 민수 남들이 봤을 땐 한심해 보일 수 있는 민수의 하루이지만, 자기 자신만큼은 떳떳하고 행복하게 그 하루를 생각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민재 물리교육과
이효배 건축학과
박상용 경제학부
행복은 각자가 우리는 모두 다르다.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 다른 것은, 단 한 명도 본인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모두 다를 수밖에 없고, 결국 행복의 기준 또한 본인이 찾아야만 한다. 남들이 말하는 행복의 기준에 맞추지 말자. 고은비 국사학과
김주형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김예슬 동양사학과
장려상 우주 저에게 행복이란, 무작정 남들이 요구하는 길을 뛰어가서는 보이지 않는 것, 뛰다가도 문득 뒤돌아보면 아무도 모르게 떨어져 있는 것, 별처럼 반짝이는 것, 내 사람들 품 속에 있는 것, 내 마음 속을 들여다 볼 때 얻을 수 있는 것, 결국 나만의 우주를 사는 일입니다. 이 답이 곧 저의 영상입니다. 김민아 식품영양학과
관악을 떠나는 이들에게 행복을 묻다 우리는 행복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한 구절을 막 끝마친 졸업생들은 그 고민에 대답해 줄 수 있는지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그들은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줄 수 있을까요? 오동현 체육교육과
하한메 심리학과
졸업, 시원과 섭섭 사이 졸업을 앞두고 캠퍼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그동안 쌓인 추억의 흔적을 찾아보았다. 캠퍼스라는 장소를 매개체로 하여 입학부터 졸업까지 지내온 시간들과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대학생활을 마무리하는 시원섭섭한 심정을 정리해 볼 수 있었다. 전민영 자유전공학부
추준호 지리교육과
우리들의 행복 우리들의 행복은 총 5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영화이다. 이전에 어느 한 설문에서 현대 사회의 대학생이 행복한 지를 질문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하지만 대학생들은 자신의 상황이나 역할이 다양하여 단순히 하나로 묶어버리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다양한 대학생들이 다른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행복감을 느껴내는지 담아내려 하였다. 오종민 서어서문학과
이자인 인류학과
전유정 지리교육과
오늘은 웬일로 누워있냐 올해 나이 스물셋, 조시현은 사랑받는 가정에서 태어난 평범한 대학생이다. 주어진 삶의 조건에 순응하여 살던 시현은 서울대 입학을 계기로, 목표를 성취하는 데에 행복을 느낀다. 매일 자신의 목표를 향해 정진하던 시현에게 어느 날 혼란스러운 일이 닥치는데… 이제우 경영학과
조시현 자유전공학부
집밥 화려한 옷을 입고, 비싼 음식을 먹고 멋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손에 잡히지도 않는 환상을 품었을 때의 나는 되려 꿈과 활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다행히도 지금의 나는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내 삶에 가장 큰 행복을 불어 넣어 준 사람들은 역시 가족이다. 이 영상은 한동안 잊고 지냈던 내 가족과의 일상을 다시 되찾았을 때의 기쁨, 익숙했던 것에 대한 감사함을 깨달았을 때 느꼈던 행복을 담고 있다. 서병훈 언론정보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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